올 여름 전남을 찾은 하계 전지훈련팀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석달간
전남에는 2천2백여 개 전지훈련팀,
5만 3천여 명이 찾았고, 이는
지난해 9백여개 팀, 2만 3천여 명이
방문한 것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한편 전지훈련단의 71%는
여수와 강진, 구례 등 5곳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로
특화된 스포츠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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