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전통 민속예술 잔치인
제39회 전남민속예술축제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나주에서 개막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농악 18개팀, 민요 5개팀, 민속놀이 13개팀
등 모두 36개팀 1천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1966년 남도문화제로 시작된 축제는
현재 도내 22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유일한 민속예술행사로 자리잡았으며,
축제 대상 수상팀은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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