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문화재 보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나주 강변저류지와
죽산 구하도 복원 구간,
승촌 구하도 복원 구간 등
영산강 3개 공구에서는
문화재 지표 조사가 누락됐습니다.
또 영산강 5개 공구, 23개 유물 산포지에서는
전문가 입회 조사 없이 공사가 진행됐고,
3개 지점에서는 시굴조사등의 대책이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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