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서해어업관리단은 오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어업지도선인 무궁화25호 취항식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무궁화 25호는 길이 68m, 폭 12.4m에
시속 17노트로 달릴 수 있고
최첨단 장비를 장착해
서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효과적인 단속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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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삼향농협은
지난 2008년 문을 연 남악지점을
72평 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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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장편 소설가인
목포 출신 소영 박화성 선생의 집필지이자
자택이었던 목포시 용당동의 "세한루'가
흉상과 시비 등을 갖춘 작은 문학공원으로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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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금까지 흑산 가거도를 비롯한
4개면 12개 낙도주민 800세대에게
분기마다 1인당 20kg의 쌀을 지원했는데
내년부터는 흑산도와 문병도 등 5개 도서
낙도주민들에게도 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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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과 무안경찰,목포대 등 무안지역내 17개 기관단체들은 내년 무안에서 열리는 전남체육대회를 앞두고 행복클린 범군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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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이동 신문고 운영 10주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상하는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