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부터 시작됐던 무안공항-중국간
전세기 운항이 종료됐습니다.
중국 정부가 지난 7월, 정규노선 보호차원에서
전세기는 한해 넉달 이상 운항할 수 없도록
제한조치를 내림에 따라 무안-천진과
무안-심양 노선은 올해 3만9천여 명의
관광객 수송 실적을 올리고 운항을 마쳤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초까지 중국 현지를
방문해 천진과 심양, 대련, 정주 등 전세기
4개 노선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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