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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5개 기업과
2천2백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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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양은 2천억 원을
투자해 담양 수북면에 첨단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아하에너지는 해남에 소형발전기 공장을,
아시아종묘는 영암에 품질관리센터와 온실을,
이코바이어와 GEC는 건강보조식품과
첨단 소재 공장을 각각 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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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늘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순천 낙안읍성 일원에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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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승달장학회는 오늘
고등학생과 대학생 42명, 우수 지도교사
8명에게 모두 4천만 원의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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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원이 전국 229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문화원상의
대상을 호남지역 문화원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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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꿈의 오케스트라 주관사업자인
목포문화재단은 음악감독과 주강사 등
13명의 강사진을 오는 14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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