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제조공장에서
공장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38살 안 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채광용 플라스틱 지붕의
태양광설비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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