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경주장 일대에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차년도인 올해 국비 등 72억 원을 확보해
F1급 초고성능 경기용 타이어 개발과
초경량 휠 개발 등 2개 연구 과제를 착수하고
성능연구개발센터 건립과 전용장비 도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민간기업 등과 협약을 맺고
6만여 제곱미터의 개발 부지를 매입할 계획인데
전라남도는 오는 2천16년까지
차부품 고급브랜드화 사업에 780억여 원을
투자해 F1대회와 연계한 서남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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