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동물 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이 내년 5월까지 운영됩니다.
방역당국은 철새 이동시기가 다가오면서
해남 고천암 등 철새 도래지 10곳에서
소독과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며,
중국과 베트남 등 고병원성 AI 발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농가도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통상 2~3년 주기로 발생하고 있으며
미발생 3년째인 올해, 또다시 발생할 우려가
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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