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과 상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일대 숙박시설과 상가 등에서
상습적으로 현금과 물품 등을 훔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0일 목포시 옥암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문이 열려있는 객실에
침입해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백 4십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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