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이 분석한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2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0.7%,
전달보다는0.3% 각각 상승했고,
생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3% 상승 했습니다.
생활물가 가운데 오른 품목은 배추와 우유,
토마토 운동화, 목욕료 등이고, 내린 품목은
포도와 세탁세제, 햄, 쇠고기 등이었습니다.
지출 목적별로는
교육부문이 3.8% 상승한 것을 비롯해
주택, 수도, 전기, 연료부문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부문은
다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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