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해는 F1경주장 안팎의 교통 여건이
예년보다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자동차를 이용하지않아도 관람석까지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편안하게 경주장을 찾는 방법을 문연철기자가
소개합니다.
◀ＶＣＲ▶
F1경주장을 가는 길은 크게 세 개 노선으로
나눠집니다.

(C/G)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대교와 영암-순천간
고속도로,그리고 영산강하구언을 통한
노선입니다.//

하루 7,8만 명씩 몰리면서 발생하는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3곳에 설치된 환승주차장만 잘 확인하면
경주장은 편안하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C/G)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목포 신외항에서
셔틀버스가 5분에서 10분 단위로 운행됩니다.//

환승주차권은 F1대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목포역과 목포,삼호버스터미널,무안공항에도
경주장까지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투입됩니다.

경주장 내부 셔틀버스도 대폭 늘려 관람석을
찾아 수십 분씩 걸어야했던 수고를
덜 수 있게 됐습니다.

◀ＩＮＴ▶박수철 F1대회조직위 대회지원부장
"경주장내에서 각 게이트 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됩니다.1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되는데 여기에 오시면 보다 더 편리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도 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데요.

(S/U)대회가 열리는 사흘동안 도청사거리에서 영산강하구언을 거쳐 경주장까지
11킬로미터 구간에 도입됩니다.//

한편 8천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경주장주차장은 사전에 발급받은 주차권 소유 차량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