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어젯밤 10시쯤
완도군 노화읍에서 18살 권 모 군이
급성 맹장염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권 군을 육지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감기약 부작용으로
마비증상을 보인 2살배기 여자아이도
해경 경비정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올들어 완도해경은 123명의 해상 응급환자를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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