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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 '교육경력 부활' 정치 쟁점화 전망

신광하 기자 입력 2013-09-30 08:20:44 수정 2013-09-30 08:20:44 조회수 0

내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후보의 '교육경력 부활'이 정치 쟁점화 될 전망입니다.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현행 지방교육자치법에
내년부터는 교육 경력이 없는 사람도
교육감에 입후보할 수 있게 돼 있어서
교육 경력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교육계 안팎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또 내년부터 폐지되는
광역의회 교육의원을 계속 유지하자는
요구도 제기되면서
교육자치 관련 법안 개정 문제가
국회 정상화 이후 정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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