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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대책 시급

신광하 기자 입력 2013-09-30 08:20:18 수정 2013-09-30 08:20:18 조회수 0

최근 3년간 전남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9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백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나 엄격한 스쿨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 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스쿨존 지정률의 경우
전남은 초등학교의 경우 100%였지만
유치원은 78%, 특수학교는 38%로 지정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스쿨존 사고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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