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농어촌의 법인 어린이집에
운영비가 지원됩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에 농어촌에 있는
법인 어린이집 773곳에
한달에 23만원씩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10억6천7백만원을
반영했습니다.

법인 어린이집 운영비의
국고 보조율은 50%로
올해 48%보다 2%포인트 올랐으며,
냉난방비와 간식비, 교재교구비, 공과금,
인건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