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최장진 안전보건부장이
세계적인 오일·가스 메이저인
브리티쉬 가스 그룹이 수여하는
안전관리자 상인 황금 안전모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 부장이
한글과 영문이 포함된 매뉴얼을 사용해
근로자는 물론 선주사의 안전의식을
높인 점이 평가를 받았다며,
수상에 따른 상금 천달러는 유니세프에
최장진 부장 명의로 기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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