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버스의 노사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여수시와 시내버스 3사노조는 오늘 오전 11시
시내버스 운전원의 임금을 각 호봉별 기준으로
월 13만 원 인상하고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의 급여에 대해 월 11만원 인상금액을 소급 적용하며,
상여금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운전원 부족을 이유로
감차운행을 시행하던 14개 노선, 32대의 차량도 내일(27일)부터 정상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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