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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해변 '완도명사십리'(R)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9-26 08:20:52 수정 2013-09-26 08:20:52 조회수 0

◀ANC▶

올 여름 가장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된
해수욕장은 어디였을까요?

산소 음이온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완도 명사십리 해변이
우리나라 최고의 해변에 선정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파도에 고운 모래 우는 소리가
10리 밖까지 들린다는 완도 명사십리 해변

백사장 넓이만 150미터, 길이는 4km에 이릅니다

해변을 경계로
소나무 숲도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있는
완도 명사십리가 널리 알려지면서
올 여름에만 7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투명CG)

완도 명사십리 해변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해변 3곳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투명CG)

송림 등 완충녹지를 확보하고
자체 경관관리 기준을 수립하는 등
경관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기중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산소 음이온
발생량도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투명CG)

◀INT▶ 최정환 담당
최고의 해변.//

올 연말 완도 명사십리 해변에
2만 6천제곱미터 규모의 자동차 야영장이
완공되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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