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리 조선업체의 연간 매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7백억 원을 넘어 설 전망입니다.
지역 조선업계에 따르면
15개 업체의 수리조선소의 매출액은
6백70억 원으로
지난해 총 매출액 6백69억 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 연말까지는 7백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만톤급 이상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조선소 4개 업체의 매출은
최대 백65%까지 급증해 활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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