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유명산의 단풍은
예년보다 늦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광주 무등산과 영암 월출산의 첫 단풍은
최근 20년 평균보다 이틀 늦은 다음달
22일, 해남 두륜산은 지난해보다 닷새 늦은
31일쯤 단풍이 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단풍놀이 절정기는
무등산은 11월 6일, 두륜산은 11월 10일쯤으로
모두 예년보다 사나흘 가량 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