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을 위한
'1만 명 노동자 대회'가 오늘(14일)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노동자와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집회에서는,
여수산단의 반복되는 산업재해와
1급 발암물질 배출량 전국 1위와 같은
여수의 환경 오염 실태 등
산단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직접 여수국가산단을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