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남지역의 8월 주택 거래량이
2.4% 가량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 거래 매매량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천4백24건의 아파트 등 주택이 거래돼
전달보다 거래량이 2.4%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4.7%,
5년 평균 8월 거래량 보다는
2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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