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한조선의 경영정상화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대한조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내년 6월 만료 예정인 대한조선 위탁기간을
오는 2천16년 12월 말까지
2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탁기간 연장으로 대한조선은
대우조선해양의 명성과 기술력,
영업망을 활용해 수주와 생산활동에
경쟁력을 높일수 있게 됐으며,
조선소 확장 등 생산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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