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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능 만9천명 접수...영어 B형 선택 급증

신광하 기자 입력 2013-09-09 18:15:53 수정 2013-09-09 18:15:53 조회수 0

오는 11월7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남지역은 수험생이 다소 증가하고,
영어의 경우 어려운 유형인 B형 선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천14학년도 대입수능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만9천378명이 지원해
지난해 보다 1.5%인 285명이 증가했습니다.

또 과목 선택에서도
상대적으로 쉬운 것으로 알려진
영어 A형으로 갈아타기 현상이
전국적으로 20% 이상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전남에서는 수험생의 72%가
영어 B형을 선택한 것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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