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무안군이 서남권 개발의
선도지구가 될 전망입니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앞으로 5년동안
관광기반 등 각종 개발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개발수준이 낮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94년 도입된 개발촉진지구사업,,

도로 등 기반시설에 국비가 투입돼
민간자본 유치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낙후지역에서 특히 선호하는 사업 입니다.

전남지역 최초로
무안군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오는 2천18년까지 국비 5백15억 원,
지방비 백84억원이 투입됩니다.

관광기반 시설등에 민간자본 9백49억원이 1차, 오는 2천18년까지 투입됩니다.

◀ＳＹＮ▶ 박선호 국장
(무안군에 가장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 사업입니다.)

개발촉진지구 사업의 매력은
특히 확실한 국비지원이 이뤄진다는 점,,

진입도로 개설 등
민자유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먼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ＳＹＮ▶ 이건철 원장
(국비 지원은 굉장한 매력이 될 것입니다.)

무안개발촉진지구 사업이 진행되면서
흑산소형공항, 무안공항 활성화 등
서남권 개발사업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ＳＹＮ▶ 이윤석 의원
(개발 촉진지구의 파급효과가 상당부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일요포커스에서는
무안개발촉진지구 지정을 계기로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시설 전반에 대한
전망을 집중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