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종목의 장애인 스포츠 행사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장애인 축구 선수권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목포FC에서 열린 장애인 축구 선수권 대회에는 전국에서 26개 팀 4백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사흘간 열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가
LIG그룹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시각과 청각, 뇌성마비 지적장애 축구 등
4개 장애 유형별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