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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일만에 적조 완전 소멸

입력 2013-09-07 08:20:55 수정 2013-09-07 08:20:55 조회수 0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7월 14일 적조가 여수-통영 해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51일만에 소멸됐다며
어제 오후부터 적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수과원은 또, 지난해처럼
가을 적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연안수온이 18~20도 이하로 떨어지는
11월 초까지는 적조예찰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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