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은 올 추석 연휴 기간
관할 해역에서 뱃길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2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수송기간에
완도와 신안지역 5개 항로에 여객선 5척을
늘리고 6개 항로는 516회 증회 운항합니다.
해경은 이에 앞서
여객선과 터미널 등 관련시설 사전 점검과
종사자 안전교육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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