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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방채무 0 도전 나서

신광하 기자 입력 2013-09-04 08:20:42 수정 2013-09-04 08:20:42 조회수 0

영암군이 지방채무 제로 도전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고금리 지방채 30억원을 조기상환하면서
지난 2006년 6.91%에 달하던 채무비율이
올해 현재 1.99%로 대폭 축소돼,
군민 1인당 채무액이 25만7천원에
12만5천원으로 줄었습니다.

영암군의 지방채는
지난 2천6년 백58억원을 최고로 점차 감소해
현재 75억원이 남아있으며,
영암군은 예산절감과 세원 발굴,
체납세 징수 등을 통해
지방채 제로화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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