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강진군 마량면 상흥리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71살 김 모씨 부부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에도 해남에서 벌초를 하던
66살 박 모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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