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야산에서 벌에 쏘이는 사고 잇따라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9-03 21:16:08 수정 2013-09-03 21:16:08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강진군 마량면 상흥리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71살 김 모씨 부부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에도 해남에서 벌초를 하던
66살 박 모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