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기업의
올 전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코스피 상장사는 대폭 증가하고,
코스닥 상장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광주·전남 지역의 KOSPI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법인 13개사를 대상으로
'2013년도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매출액은 3조4천69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8% 감소했지만
순익은 천3백59억원 흑자를 냈습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9개사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총매출액이 1천733억원으로 1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마이너스 70% 이상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