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백련지가 한국관광 100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객들의 평가로 순위가 정해지며,
신안 증도와 완도 청산도 등
전남의 15곳이 포함된 가운데 지난해까지
순위권 내에 있던 무안 회산백련지는 111위로 밀려났습니다.
4백억여 원을 들여 회산백련지를 관광지로
조성 중인 무안군은 올해 연꽃축제도
부활시켰지만, 한국관광 100선에서 빠지면서
홍보 홈페이지 등재와 동영상,
홍보물 제작 등의 혜택을 잃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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