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과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정기 노선이 다음달부터 운항횟수를 줄입니다.
필리핀 항공은
국내 해외여행 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드는
다음 달(9월) 추석절에만
두 차례 왕복 운항하고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쉰 뒤
겨울방학이 접어드는 올 연말쯤
운항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25일 취항한 무안-필리핀 마닐라
직항 노선은 지금까지 18차례 운항에서
2천백여 명이 이용해 평균 탑승률이 70%를
웃돌고 있으며,전라남도는 필리핀 여행업계를 상대로 한 팸투어 등 비수기 활성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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