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트 메카로 자리잡은
영암 F1경주장이 임대료 수입만 연간
30억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F1대회 조직위원회는 전국 22개
자동차대회 가운데 16개 대회를 유치하고
인라인 마라톤대회 등 각종 행사를
치르면서 경주장 사용일수가 연중 240일,
경주장 임대수입이 3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행사 유치로 전국 각지에서
인파가 몰려들면서 인근 숙박업소와 음식점,
주유소 등 지역 상권에 미치는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도 30억여 원에 달한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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