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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팔금선착장서 차도선 뻘위에 갇혀

입력 2013-08-25 21:15:26 수정 2013-08-25 21:15:26 조회수 0

신안 팔금선착장에서 차도선이 뻘 위에 갇혀
승객과 화물 수송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쯤
팔금 고산선착장에 접안중 신안농협페리호가
마침 썰물 때 드러난 뻘에 선체 후미 쪽이
걸리면서 운항을 하지 못했으며
두 시간여 뒤인 오전 9시에 대체 선박이
투입됐습니다.

사고난 신안농협페리호는 밀물 때인
오후 2시 15분쯤 자력으로 빠져나와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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