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한국대회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암 F1경주장에서 속도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F1경주장 상설트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자동차경주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이 개최돼
전국 260여 대의 차량이 참가해
속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F1트랙에서 열린
전국 인라인 마라톤대회에는
오픈부와 일반부,초등부 등 8개 부문
1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합이 벌어졌는데
순천의 이웅기씨 선수는 아들과 딸도
함께 선수로, 부인은 심판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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