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올 여름 입장객 4만3천여 명,
입장료 수입 2억7천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2배 이상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함평군은 폐장한 지난 18일까지 37일 동안
많게는 하루 3천여 명이 몰렸으며
전남 최초의 파도풀에,
올해 첫 선을 보인 워터 슬라이드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물놀이장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조성해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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