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여수산단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 14일, 노동자 1만명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ＥＮＤ▶

민주노총은 "여수산단 대림산업에서 사고가
난 지 반년이 다 되도록,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안 되고 있다"며
"건설현장 등의 사고가 날 때 기업책임자
처벌을 강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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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 고령의 노인들이
고추수확작업을 하다 쓰러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이 고추재배기 천6백여 대를 농가에 보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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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올 여름 입장객 4만3천여 명,
입장료 수입 2억7천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2배 이상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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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역의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에
석달 동안 3백여 명의 기업관계자 등이
45차례에 걸쳐 방문해 국내외 투자유치와
업계 동향수집 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