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50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중흥 부두에 계류중이던
401톤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32살 김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제품을 선적한 뒤
점검차 샘플을 채취하던 중 갑자기 불꽃이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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