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신안군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앞 9백미터
해상에서 물놀이객 27살 최 모 씨가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최 씨는
해수욕장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섬으로
가기 위해 혼자 튜브를 타고 헤엄치다
힘이 빠져 표류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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