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완도군 청산면의 한 마을회관 앞에서
85살 김 모씨의 차량이 후진하다
쉬고 있던 주민들을 치어 72살 김 모 씨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마을회관 옆 주차장에 자갈이 많아
미끄러졌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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