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곳곳에 남아있는
포대와 인공굴 등 일제 시대의 흔적들이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 등에 따르면
거문도에 있는 인공굴과 토치카,
돌산에 있는 포대 등
1944년부터 만들어진 일제 시대 유적들이
대부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에서는 이에 대해
교육과 관광 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놓고
논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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