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40대가
실종 8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3분쯤
구례군 토지면의 한 마을 앞 하천에서
지난 3일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실종됐던
41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는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된
아들을 구하러 들어갔다 급류에 휩쓸리면서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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