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84살 이 모 씨가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물 위에 떠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이 씨가 폭염 속에 물놀이를 하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응급조치를 마친 뒤
이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의식을 되찾은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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