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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원마을 사업' 홍보만 급급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8-08 08:20:54 수정 2013-08-08 08:20:54 조회수 1

전남도의 '전원마을 사업' 추진 실적이
지지부진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의 전원마을은
48곳으로 전국의 34%를 차지하고 있지만
나주와 곡성에 조성된 2곳만 활성화됐을 뿐
나머지 46곳은 기반시설 공사가 지연되거나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실정입니다.

또한 도시민 유인대책 등이
세워지지 않은 가운데 전라남도는
전국 최대 규모로 전원마을이 추진된다는
홍보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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