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웰빙과일로 알려진 무화과가
주산지인 전남에서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영암과 해남지역 무화과 생산 농가들은
7월말 부터 무화과 수확을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전국 무화과의 80%인
8만여 톤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최근 영암과 해남에서는
천장환기창을 일반하우스보다 2배 많이 설치해
여름철 환기율을 높이면서
무화과의 신선도와 당도가 예전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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