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지난 2천8년부터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1읍면 1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도 모두 16곳에서
도서관 조성사업이 추진되는데,
섬과 산간 지역 마을과 학교에서
특히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공도서관과 협약을 맺고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한편,
출향인사나 기업 등과 결연을 맺고
도서 기증운동을 통해
도서관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