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장흥군 장동면 순천-영암간 고속도로
순천방향 47.5킬로미터 지점에서
41살 오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오 씨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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