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이
국토 순례의 시발점으로 자리잡으면서
한 여름에도 국토 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국토지기, 두드림 등 전국 대학생 천5배경 명이
국토순례를 땅끝에서 시작했고
이달에도 국토 순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도 3천 명 이상이 땅끝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군은
국토순례단의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조해
도로통제와 의료, 기념 메달과 라면, 물 등
부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